기자가 일전에 중앙규률검사위원회 당작풍정무작풍감독실에서 입수한 데 따르면 올해 상반년 전국적으로 각급 규률검사감찰기관은 빈곤해탈부축령역의 부패와 작풍 문제 4만 5300건을 조사처리하고 6만 1500명을 처리했다고 한다. 그중 3만 2000명에게 당규률과 정무규률 처분을 주었고 3만명(부분적 인원은 당규률 및 정무규률 처분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조직처리도 받았음)을 조직처리했으며 1300명을 사법기관에 이송했다.
료해한 데 따르면 조사처리한 4만 5300건 문제중에서 부패문제가 42.16%를 차지하고 형식주의, 관료주의 문제가 35.51%를 차지했으며 직무태만과 책임을 다하지 못한 문제가 22.33%를 차지했다. 부패문제중에서 억류전용, 친척친구우대, 탐오점유 문제의 발생률이 높아 각기 23.29%, 19.34%, 17.98%를 차지했으며 공짜로 먹고 챙기고 트집을 잡고 재물을 갈취하는 문제와 회뢰수뢰 문제가 각기 3.77%와 2.76%를 차지했다. 형식주의, 관료주의 문제중 겉치레하는 문제가 비교적 많아 26.7%를 차지했으며 규정위반결책, 허위날조 문제가 각기 8.24%, 8.75%를 차지했다. 직무태만과 책임을 다하지 못한 문제중 감독관리책임과 주체책임 문제가 두드러져 각기 49.08%, 47.56%를 차지했고 감독책임을 다하지 못한 문제가 3.36%를 차지했다.
처리받은 6만 1500명중 촌간부가 61.28%를 차지하여 여전히 주요 규률위반 주체로 되였으나 차지하는 비률이 뚜렷이 하락하여 지난해 대비 11.9% 하락했다. 향과급 및 그 이하가 38.02%를 차지하여 지난해 대비 11.78% 늘어났으며 청국급 및 그 이하가 도합 11명이였다.
여기에서 언급해야 할 점은 상반년 수치중에서 문책비률이 뚜렷이 제고되고 지도간부와 제1 책임자를 두드러지게 했다는 것이다. 처리받은 6만 1500명중 문책정형에 속하는자가 1만 6500명으로서 총수의 26.83%를 차지했고 따로 807개 단위가 문책을 당했다. 문책자수가 차지하는 비률이 지난해 대비 15.89% 높아져 문책강도가 뚜렷이 늘어났다. 문책받은 인원중 각급 당위정부, 직능부문의 제1 책임자와 촌당지부서기, 촌민위원회 주임이 32.17%를 차지했다.
일전에 발부된 <중공중앙 국무원의 빈곤퇴치난관공략전 승리전취 3년행동에 관한 지도의견>은 빈곤해탈부축령역의 부패와 작풍 문제 전문단속을 전개함에 있어서 작풍건설을 빈곤퇴치난관공략의 전반과정에 일관시키고 력량을 집중하여 빈곤해탈부축령역의 ‘네가지 의식’이 강하지 못하고 책임시달이 표준에 도달하지 못하며 사업조치가 정밀화하지 못하고 자금관리사용이 규범화되지 못하며 사업작풍이 착실하지 못하고 고찰평가가 엄격하지 못하고 실속이 없는 등 두드러진 문제들을 집중적으로 해결하여 뚜렷한 성과의 취득을 확보할 것을 요구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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