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연길시 직속 각 부문, 진, 가두, 인민단체는 각자 단위에서 재해구제 모금활동을 벌려 수재군중에 대한 위문과 관심을 표달했다.
이날 8시, 연길시행정중심의 모금현장에 사랑의 난류가 넘쳐흘렀다. 연변주위 상무위원, 연길시위 서기 강호권, 연길시위 부서기, 시장 채규룡, 연길시인대상무위원회 주임 리준걸, 연길시정협 주석 안범호 등 지도자들이 차례로 모금상자에 다가와 재해구 인민들에게 자신의 애심을 의연했다. 885명의 기관당원간부들은 아낌없이 주머니를 열어 애심을 바쳤으며 실제행동으로 재해구를 관심하고 지원할것을 호소했다.
짧은 십여분만에 12만 8300원의 애심성금이 모아졌다. 이 애심성금은 민정부문의 전반적인 배정를 거쳐 전부 향,진 재해구조와 재건사업에 사용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