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의 요구에 따라 길림성에서 국가 인력자원사회보장부, 재정부의 관련정신을 관철하여 “수금비례를 하향조절하고 대우표준을 제고”하는 두가지 차원에서 실업보험 대민정책을 내왔다.
올해 1월 1일부터 길림성은 전국에서 선차적으로 실업보험 수금비례를 단계적으로 낮추는 한편 실업보험대우표준을 제고하는 조치를 실행했다.
길림성 인력자원사회보장청, 재정청은 일전에 “통지”를 발부하여 길림성 실업보험 요금률을 1.5%에서 1%로 낮추기로 결정했다. 이에 힘입어 길림성 보험참가 기업의 경제부담 4억여원과 실업보험 참가인원의 경제부담 2억 7천만원이 경감되게 된다.
한편 길림성은 실업보험대우표준을 상향조절했다. 조절후 실업보험금 평균표준은 8백60여원에서 1100여원으로 인상되였다. 해당 정책은 “개혁과 발전, 실업대책과 취업기회창출” 등에 대한 실업보험의 기능을 발휘시켜 군중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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