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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유럽 정요의 "아프리카는 중국식민지"라는 언론에 대답

2017년 04월 01일 13:1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3월 31일발 신화통신: 유럽의회 의장이 소위 "아프리카는 중국식민지"라는 언론에 관해 외교부 대변인 륙강은 31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의 외교리념에는 "식민"이라는 개념이 없고 중국의 외교실천에는 "식민"이라는 얼룩이 없으며 중국의 아프리카주에 대한 지지에 대해 광범한 아프리카주 인민은 환영한다고 밝혔다.

"중국의 외교리념에 '식민'이라는 개념이 없다. 근대이래 세계적범위에서 식민정책을 추진한것은 유럽국가인듯 싶다."

륙강은 중국의 외교실천에는 "식민"이라는 얼룩이 없다고 말했다. "아프리카의 력사를 펼쳐보면 아프리카대륙에 식민침략과 식민통치를 진행한것은 유럽국가인듯 싶다. 게다가 아프리카대륙은 오늘까지 의연히 빈곤, 불안, 모순이 존재하는데 근원을 따지고보면 유럽의 식민주의때문이다."

"유럽의회 의장이 중국의 아프리키주에 대한 투자합작에 대해 이러쿵저러쿵하며 전략적의도를 추측할 때 그의 조수는 아마 그에게 중국의 아프리카주에 대한 원조, 투자, 합작이 오늘 시작된것이 아니라 새 중국 탄생 초기부터이고 중국이 아주 빈곤하고 락후할 때부터라는것을 귀띔하는것을 잊은듯 하다." 륙강은 당시 중국과 아프리카 인민을 긴밀히 련계시킨것은 바로 아프리키대륙이 유럽식민지를 반대하는 투쟁이였다고 말했다. 형세가 발전함에 따라 중국이 아프리카에 대한 지지는 아프리카국가의 정치적독립으로부터 경제적자립으로 확대발전되고있다고 말했다.

"다른 사람이 어떻게 보든, 광범한 아프리카인민은 이를 환영하고 긍정적인 반응을 주고있다." 륙강은, 2015년 중국과 아프리카 합작포럼인 요하네스버그정상회담에서 600억딸라의 달하는 중국과 아프리카 10대 합작계획이 이미 초기 수확을 거두었다고 말했다.

"이런 의의에서 볼 때 나는 유럽의회 의장이 말한 한마디에 대해서는 동의하는바이다. 유럽련맹은 응당 아프리카주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여 아프리카의 발전에 실제적인 도움을 제공해야 한다. 특히는 정치적조건이 붙지 않는 도움 말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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