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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11일발 인민넷소식(기자 팽파): 기자가 11일 소집된 12기 전국인대 5차 회의 대표건의 비평과 의견 처리교부회의에서 알아본데 따르면 올해 대회기간 대표들은 도합 건의 9360건을 제출했다고 한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부비서장 고소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올해의 대표건의는 세가지 특점이 있다. 첫째로 대표건의 수량이 고공운행을 유지하고 건의의 질이 비교적 좋았다. 그중 특정 조사연구, 시찰, 좌담, 방문 등 형식을 통해 형성된 건의가 4993건으로 총수의 59.7%를 차지했으며 대표들이 인민으로부터 와서 인민에 뿌리를 내리는 특점과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건의의 질을 힘써 보장했다. 둘째로 대표들이 관심하는 중점은 공급측면 구조적개혁의 추진, 민생의 보장과 개선의 추진 등 방면에 집중되였다. 셋째로 처리과정에서 련계소통과 조류배합을 강화해야 할 임무가 비교적 무겁고 대표건의가운데 여러개 부문에서 공동으로 처리해야 할 건의가 5276건으로 건의총수의 63.1%를 차지했다.
대표들이 제출한 건의의 내용과 여러 처리단위의 직능범위에 따라 올해의 대표건의를 189개 기관, 조직에 맡겨 연구처리할 계획이다. 취급할 건의의 수량이 비교적 많은 단위들로는 재정부 2726건, 발전개혁위원회 2026건, 교육부 1071건, 인력자원사회보장부 798건, 위생계획출산위원회 742건, 농업부 728건이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부비서장 고소옥의 소개에 따르면 대회가 페막된 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판공청은 각측의 의견을 널리 청취한 기초상에서 20가지 내용을 올해 중점적으로 감독처리할 건의로 확정했다. 그중에는 구체적인 건의 146건, 연인수로 대표 621명이 관계되였으며 과학기술부, 환경보호부, 수리부 등 53개 단위에서 책임지고 처리하도록 맡겼는데 그중 처리를 주도하는 임무를 감당하는 단위가 16개에 달했으며 아울러 전국인대 교육과학문화위생위원회 등 6개 전문위원회에서 감독처리하도록 결정했다.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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