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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일본 교과서와 과목 변화 관련 답변: 잘못된 력사관으로 국민 오도하지 말아야

2017년 04월 06일 13:1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4월 5일발 신화통신(기자 손진서): 일본이 전쟁시기의 교육리념과 훈련과목을 회복하려 한다는 보도에 대해 외교부 대변인 화춘영은 5일 일본은 과거의 침략력사와 철저히 계선을 긋고 잘못된 력사인식으로 국민을 오도하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한 기자는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일본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아베 내각은 회의에서 "헌법과 '교육기본법'을 위반하지 않는 형식"하에 "교육칙어"를 교과서로 사용하는것을 허락하기로 결정했다. 이외 일본 교육부문은 중학교 체육교육에서 "자창술"을 추가했는데 이는 2차 세계대전시기 일본 병사들의 훈련과목이기에 비판을 유발했다. 중국측은 이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가? 일본의 력사문제 동향에 대해 걱정하는가?

화춘영은 중국측은 관련 보도를 관심있게 지켜보고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일본 군국주의가 근대에 발동한 대외침략전쟁은 중국과 아시아 각국 인민에게 중대한 재난을 갖다주었고 또 일본은 철저한 실패로 돌아갔으며 심각한 력사교훈을 남겼다고 말했다. "현재 일본이 전쟁시기의 교육리념과 훈련과목을 회복하려 하는것은 일본측이 다시 력사를 반복하려는것은 아닌지 의심하게 만든다. 다시 전쟁의 길을 갈 생각인가?"

화춘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일본측의 이 작법은 일본 국내와 국제사회 우호평화인사들의 보편적인 경각심을 일으켰다. 일본측은 력사를 제대로 정시하고 반성해야 하며 력사교훈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과거의 침략력사와 철저한 계선을 긋고 잘못된 력사인식으로 국민을 오도하지 말며 일본이 재차 위험한 군국주의로 나아가는것을 방지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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