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하기 힘든 한국대선, 후보자 지지률 반전 일어나 |
인민넷 조문판: 한국 대통령대선이 한달도 채 남지 않았는데 민의조사는 최근 극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최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 전 당수 문재인의 지지률이 항상 앞서있었지만 최근 여러개 민의조사에 의하면 국민의당 당수 안철수가 바짝 따라오고있는 추세이며 심지어 일부 민의조사에서는 역전도 일어났다. 이런 민의조사 결과는 믿을만한것일가? 한국 대통령대선도 지난해 미국대선과 같이 민의조사 결과와 최종 투표결과가 완전히 상반될것인가?
[두 강자 경쟁구도 형성]
한국 근일 민의조사에는 5개 주요당파에서 각자의 후보자를 선발한후 국민의당 안철수의 지지률이 급속히 증가되면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의 뒤를 바짝 쫗고있는 추세를 보이고있었다.
이런 조사는 조금씩 차이가 존재했는데 일부는 문재인이 앞서고있고 일부는 안철수가 역전하기도 했다. 여론에서는 이는 한국대선 두 강자의 경쟁구도가 형성되고있음을 설명한다고 표시했다.
한국 민의조사기구 “리얼미터”에서 10일 발표한 결과에 의하면 안철수의 지지률은 지난 한주에 비해 18.5% 증가해 37.2%를 기록했으나 여전히 42.6%의 지지률을 보유한 문재연의 뒤에 있는것으로 나타났고 같은 날 발표된 “한민족일보”와 한민족경제사회 연구원에서 진행한 련합조사에서는 문재인과 안철수의 지지률이 모두 37.7%로 공동 1위를 기록했다.
9일 한국 련합통신사와 한국방송회사와의 련합조사 결과, 안철수가 36.8%의 지지률로 문재연에 비해 4.1% 높은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처음으로 안철수가 문재인을 앞선것이라고 한국 련합통신사는 밝혔다.
[예측하기 힘든 대선]
여러 민의조사에 의하면 10% 이상의 선거유권자들은 아직 명확한 태도를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이 부분의 “미결” 표는 최후 누구한테 갈것인가는 대선의 최대 불확정요소이다.
일부 좌익선거유권자들은 원래 더불어민주당의 안희정을 지지했는데 문재인이 안희정을 이기고 더불어민주당의 최종 후보자로 된후 그들은 누구를 지지할것인지 아직 망설이고있다.
국민대학 공공관리와 공공정책학원의 목진효교수는 대선의 최종 “승부수”는 중간파 선거유권자중 “중간파”에 달렸다고 표시했다. 즉 립장이 제일 중간에 놓인 선거유권자들인데 그들의 투표 귀속은 누가 청와대에 입주할것인가를 결정짓게 될것이라는것이다.
예측하기 힘든 한국대선, 후보자 지지률 반전 일어나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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