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는 달라이 라마를 리용해 중국측 리익에 영향주는 그릇된 행위를 즉각 중단하여 량국간 민감한 문제의 확산, 조작을 멈출 것을 인도에 요구했다.
최근 달라이 라마가 이른바 아루나찰프라데시주 정부의 초대로 중국-인도 접경지대의 동부 분쟁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중국 외교부는 중국-인도 량국의 령토분쟁 지역에서 활동하도록 달라이 라마를 배치한 것은 인도측이 서장 관련 문제에서의 약속을 어기고 접경지대 분쟁을 한층 야기키려는 것으로 이는 량국 관계의 량호한 발전추세에 어긋난다고 밝히면서 중국 측은 필요한 조치를 취해 자국 령토 주권과 정당한 권익을 수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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