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통령대선 후보자 안철수, 새로운 정부에 반기문 요청할듯 |
인민넷 조문판: 한국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많은 민의조사에서2위의 지지률을 기록하고있는 대통령대선 후보자 안철수는 유엔 전 사무총장 반기문이 새로운 정부에서 업무를 담당해줄것을 요청했다고 한다. 이에 대해 반기문측은 8일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외교사무특사 담당할듯]
반기문은 8일 하버드대학교의 요청으로 한국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미국으로 떠나 이 대학 객원교수를 담당하게 된다. 떠나기전 그는 매체기자들에게 대통령선거에 참가하는 후보자들이 서로 먹칠하지 말고 분렬된 사회를 단합시킬것을 호소했다.
현장에서 기자들은 그의 “복귀”소식에 대해 물었다. 근일 한국 일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대통령대선 후보자 국민의당 당수 안철수는 대선에서 승리하면 반기문이 외교사무특사를 담당해줄것을 희망했다고 한다.
이에 반기문은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그는 “나도 관련 매체의 보도를 보았다. 이 문제에서 우리는 사전협상을 하지 않았다. 나의 기본립장은 어느 후보자가 승리하든 나는 한국국민으로서의 적합한 역할을 다할것이다”라고 밝혔다.
[“신의 예측” 반전 일어날가?]
현재 한국 대통령대선은 “중간점”까지 왔는데 대선이 시작된지 한달이 흘렀고 투표일까지 아직 한달이 남아있다. 이런 관건적시간에는 또 “신의 예측”이 나타날 시기이기도 하다.
갤럽한국 민의조사에 따르면 1987년이래 대선 한달전에 진행한 민의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후보자가 대선에서 승리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였는데 그중 한번의 례외가 있었다고 한다. 2002년 민의조사에서 우세가 아니였던 로무현이 미소한 우세로 대통령으로 당선되였던것이다.
갤럽한국 최신민의조사에 의하면 현재 지지률은 문재인이 38%, 안철수가 35%로 두 사람의 지지률은 3%밖에 차이나지 않는데 이는 오차범위내에 있다고 한다.
두사람의 지지자진영은 큰 차이를 보이고있다. 안철수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주요하게 중로년층으로 50여세에서 60세 년령의 사람들이 많은바 50%를 차지한다. 반면 문재인은 젊은 년령층의 지지률이 높은바 20여세와 30여세의 사람들이 각각 48%와 59%를 차지한다. 60세 이상의 사람들중 그의 지지률은 15%밖에 되지 않느다.
분석인사는 중로년군체의 투표률이 일반적으로 젊은이들에 비해 높다면서 문재인이 이기려면 관건은 젊은군체의 투표률을 높이는데 있다고 표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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