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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세 할아버지 퇴직후 세번째 석사학위 따내

2013년 05월 30일 13:19【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일전 미국캘리포니아주주립대학 마커스분교 2700여명 졸업생중 전교사생 경의의 박수갈채를 받은이가 있었다. 퇴직후 이 학교서 3번째 석사학위를 받은 90세 고령의 와리란 할아버지졸업생이였는데 이는 캘리포니아주주립대학 사상 최년장졸업생이기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와리는 고중졸업때 경제침체기여서 대학입시를 포기하고 꽃배달부, 슈퍼일군, 회계사, 재무감사로 일하다 1984년에 정령퇴직했지만 내내 대학에 가지 못한 아쉬움을 안고있었다. 뉴욕대학에서 부교수로 있는 와리의 아들이 아버지의 속마음을 헤아려 와리가 대학에 진학할것을 고무했다.

1993년, 와리는 70살에 대학문에 처음으로 들어섰고 5년간의 학습으로 부학사학위를, 1998년 캘리포니아주주립대학 마커스분교에 입학해 선후로 력사, 문학, 교육 학사, 석사학위를 따냈던것이다.

와리의 아들 키무는 미국 NBC방송의 인터뷰를 접수시 "퇴직후 20년간 학습생활을 해온 과정은 아버지로하여금 사유가 시종 령활하고 민첩한 상태를 유지하게 했다"고 한다.

래원: 길림신문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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