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장 왕의는 27일 베를린에서 기자들에게 리극강총리의 스위스, 독일 방문 성과와 의미에 대해 말했다.
왕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리극강총리의 첫 출국방문에 유럽이 포함되여있다는 것은 중국의 대외전략적국면에서 유럽이 차지하고있는 중요한 위치를 시사해주고 중구관계발전에 대해 중국의 새로운 임기 정부가 각별히 중요시하고있음을 구현해준다. 비록 유럽이 아직까지 금융위기의 음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지만 유럽은 그래도 기초가 튼튼하고 잠재력이 무궁무진하며 중구협력잠재력이 막강하고 전망 역시 밝다. 리극강총리는 중국은 일관하게 전략적차원에서 중구관계를 대하고있으며 유럽일체화행정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왕의는 이번에 리극강총리가 방문한 스위스와 독일은 중구관계에 각자 특점을 가지고있다.
스위스는 중구관계의 중요한 개척자이다. 스위스는 재래로 혁신을 중요시하고 혁신에 능한 나라이다. 대 중국관계 발전에서 스위스는 늘 유럽의 선두를 달리면서 많은 "제일"을 창조해냈다. 이를테면 스위스는 서방에서 가장 먼저 새 중국을 승인한 국가중 하나이며 중국의 완전한 시장경제지위를 승인해준 유럽대륙국가이다. 이번에 스위스는 또 처음 중국과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한 유럽대륙국가로 되였다. 이는 중스경제무역협력을 일층 심화시켜줄것이며 중구경제협력추진에 중요한 시범역할을 하게 될것이다. 리극강총리는 스위스를 방문한 자리에서 중스관계는 오랜 시간 동안 끈끈한 관계을 유지해오면서 부동한 제도 및 문화의 국가사이의 우호래왕의 본보기로 되게 된데는 "제일"의 품질에 총력을 기울여왔기때문이라면서 쌍방의 공동의 노력으로 앞으로도 수많은 새로운 "제일"을 만들어낼것이라고 확신한다고 통찰력있게 지적했다.
독일은 중구관계의 중요한 선두주자이다. 독일은 리극강총리의 이번 유라시아행차방문에서 유일한 유럽련맹국가이다. 세계공업강국으로서의 독일은 유럽련맹과 세계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갖고있다. 중독관계는 줄곧 중구관계에서 선두자역할을 하고 있다. 당면 중국은 본격적으로 공업화, 정보화, 신형도시화 및 농업현대화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독일은 이 면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고있다. 따라서 쌍방이 이와 관련해 협력을 전개할 밝은 전망을 갖고있다. 방문기간 리극강총리와 메르켈총리는 "새로운 4가지화"분야에서의 협력강화와 관련해 중요한 공감대를 이루어냈다. 리극강총리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독관계는 이미 "쾌속렬차궤도"에 진입했다. "새로운 4가지화"의 호혜협력을 둘러싸고 중독협력의 "가속시기"진입을 추진함으로써 중구관계에서의 중독관계의 선두주자지위를 일층 공고히 할수 있기를 바란다.
왕의는 끝으로 다음과 같이 말했다. 리극강총리의 이번 유럽 두개 국가에 대한 방문은 또 온 세상에 두가지 중요한 정보를 발산해주고있다. 첫째로는 중국과 스위스가 체결한 자유무역협정은 중국이 계속 호혜상생의 개방전략을 확고하게 실시하고 자유무역구를 서둘러 실시하는것을 대외개방의 관건적조치로 삼겠다는것을 시시해준다. 둘째로 중국은 대화와 협상을 통해 무역마찰을 적절히 해결하고 세계무역 및 투자자유와 편리화를 결연히 수호할 분명한 태도와 결연한 결심을 재차 천명했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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