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의 “중앙재정 과학기술계획 관리개혁 심화 방안”이 일전에 공식 하달되면서 과학기술계획체계 최적화 진척이 중대한 한 걸음을 내디뎠다.
“방안”은 총괄설계와 시점 선차적 시행, 단계적 추진 원칙에 따라 3년간의 개혁 과도기를 거쳐 2017년에 개혁을 전면 완수하고 최적화 작업을 마친 전문자금, 기금 등 다섯가지 과학기술 계획에 따라 운행을 시작하여 공개적이고도 통일된 국가과학기술관리 플랫폼 구축을 완수할것이라고 명확히 지적했다. “방안”에 따라 현유의 각 종 과학기술경비방안은 취소된다.
현재 우리나라는 40개 가까이 되는 부문이 근 백개 중앙재정과학기술계획을 관리하고 있어 과학기술 관리와 항목 지원면에서 관리가 분산된 현상이 존재하고 있다.
이같은 분산된 관리와 과학기술 자원배치 중복 신청, 중복 투입 등 “조각화” 현상을 방지하고 혁신적 발전 전략을 더 효과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국무원은 방안을 제출해 중앙재정 과학기술계획 관리개혁을 전면 포치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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