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정협 12기 3차 회의 1월 19일 개최
2015년 01월 14일 08:0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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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연변주정협소식공개회에 따르면 연변주정협 제12기 위원회 제3차 회의가 오는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연길에서 개최된다.
소식공개회의에서는 연변주정협 12기 3차 회의 일정을 통보하고 선전보도방안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다.
연변주정협 제12기 위원회 제3차 회의에서는 연변주정협 제12기 위원회 2014년 사업을 전면적으로 회고하고 총화함과 아울러 2015년의 사업에 대해 건의를 제출하게 되며 광범한 정협위원들을 조직하여 함께 2015년 및 금후 한시기 연변의 정치, 경제, 사회 발전 대계를 상의하고 상응한 결의를 채택하게 된다.
소식공개회에서 연변주정협 부주석이며 비서장인 조룡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몇년간 주내 여러 보도매체들은 정협회의에 큰 중시를 돌리고 회의 성황을 충분히 선전하고 위원들의 풍채를 남김없이 보여주었다. 연변주정협 12기 3차 회의를 성황리에 개막하기 위해 연변주정협은 3개월간 열심히 준비해왔는데 목전 회의준비사업은 기본적으로 완성되였다. 회의준비사업은 주당위와 주정부의 높은 중시와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는데 주당위 상무위원회는 전문적으로 관련 준비사업정황에 관한 회보를 청취했다.
이어 조룡은 여러 보도매체들이 시종여일하게 이번 대회의 각항 보도에 깊은 중시를 돌려 지도를 강화하고 세밀하게 조직하며 참답게 배치하여 기정방안의 요구에 따라 해당 임무를 잘 시달할것을 요구했다. 동시에 그는 보도매체들이 보도형식을 혁신하고 보도내용을 풍부히 하며 자체특점에 근거하여 대회와 관련한 보도를 전면적이고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행하며 회의기간 위원들에 대한 인터뷰를 잘하고 정협의 통일전선특색, 민주협상특색, 계별특색과 인재집결특색을 구현하는데 중시를 돌리며 정협보도선전의 시간성과 감화력을 증강하여 선전사업을 원만하게 할것을 바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