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시 당위원회와 시정부가 7일 안전관리 강화 관련 실무회의를 갖고 외탄 압사사건 사후처리 사업 진척을 통보하였다. 회의는 또 “당면 안전생산과 인원 밀집장소 안전관리 사업을 잘 할데 대한 중앙판공실과 국무원판공실” 정신을 전면 관철하고 도시 안전관리를 더 한층 강화할 것을 포치했다.
사건발생후 중앙 지도자의 지시정신과 당위원회, 시정부의 포치에 따라 황포구는 사후처리 사업을 신속히 가동하고 의료구조와 사상자 가족 접대 위로사업에 진력했다.
상해시 사후처리 실무지도소조의 지휘와 시, 현급 관련부문의 적극적인 협조하에 7일 오전 11시까지 32명 부상자들이 치료후 퇴원했고 아직 17명 부상자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그중 중상자 4명 중 1명은 아직까지 구급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병원 의료진은 4일과 5일 퇴원한 5명 부상자들을 방문해 건강회복 상태를 확인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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