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월 7일발 인민넷소식: 외교부 대변인 홍뢰는 중국측은 7일 프랑스 빠리에서 발생한 테로습격사건에 대해 경악을 금치 못하며 강력히 비난한다고 이날 밝혔다.
홍뢰는 중국측은 희생자들에게 애도를 표하고 희생자가족과 부상자들에게 진지한 위문을 드린다면서 중국측은 모든 형식의 테로주의를 단호히 반대하며 프랑스측이 나라안전을 위해 기울이는 노력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프랑스 1월 7일발 인민넷소식(기자 리영군): 프랑스 수도 빠리시 11구역에 자리잡은 풍자주간지 《샤를리 엡도》 본부에서 7일 오전 총격사건이 발생해 현재까지 2명 경찰을 포함한 12명이 숨지고 여러명이 부상입었다. 아직까지 이 사건을 일으켰다고 주장하는 조직이나 개인이 없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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