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과 한국 쌍방 지도자가 남북관계를 개선할 용의가 있다고 한 최근의 적극적인 신호에 대해 중국 외교부 홍뢰 대변인은 6일 북경에서 환영을 표했다.
그는, 현 정세하에서 중국측은 쌍방이 전반적 국면에 착안하여 기회를 틀어쥐고 실질적인 조치를 취하며 북남 관계를 개선하고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할것을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국 박근혜 대통령은 2일 2015년은 한반도 광복 70주년과 분단 70주년이 되는 해라고 하면서 한국정부는 반도의 통일을 실현하기 위해 실질적인 준비과 구체적인 실천을 할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김정은 최고지도자는 1일 발표한 신년축사에서 한국측이 진정으로 대화를 통한 관계개선을 바란다면 조선측은 고위층 상봉을 재개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래원: 국제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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