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소수민족소재우수영화
드라마극본선발”활동을 가동
일전 중국작가협회 소수민족문학위원회와 중국작가협회 창작련락부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 중국소수민족작가학회, 중국소수민족영화프로젝트 극본부에서 주관한 “새 사유, 새 실력, 새 도약-민족문학영상화시대”세미나가 북경에서 펼쳐졌다. 전국 각지의 소수민족 작가, 극작가, 학자와 영화드라마 사업일군들이 한자리에 모여 “민족문학영상화시대”에 대한 관점을 발표했다.
중국문련 부주석이며 중국작가협회 소수민족문학위원회 주임인 단증은 2014년 문예사업좌담회가 개최된후에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소수민족 문학, 영화드라마 사업을 번영시키는 구체적인 조치이고 중국소수민족문학발전프로젝트, 중국소수민족영화프로젝트의 한차례 단계적인 회고와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소수민족영화드라마를 번영, 발전시키려면 극본, 배우, 제작, 배급 등 여러 단계를 긴밀히 둘러싸고 영화드라마가 민족지역 문화산업중에서의 발휘하게 될 적극적인 역할을 충분히 중시하여 문화로 민족지역의 경제번영을 촉진시켜야 한다고 보았다.
중국작가협회 서기처 서기인 백경성은 소수민족문예사업일군들은 민족문학과 영화드라마의 접목과 대화의 립장, 합작의 플랫폼을 찾아 더욱 많은 소수민족문학작품이 영상화로 전환되고 소수민족영화드라마가 더욱 많은 문학자원을 흡수하도록 하여 최종 “좋은 작품을 창작하고 우수한 극본을 내놓고 경전작품을 제작하는” 목표를 실현하는것이 오늘날 추구해야 할 중요한 부분이다고 했다.
국가민족사무위원회 문화선전사 사장 무취영은 영화프로젝트를 중화민족대단결을 강화하고 여러 민족간의 정신가원을 건설하는 고도와 각도에서 인식하고 틀어쥐고 시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소수민족 소재영화가 도전과 기회가 병존하는 새로운 시대에서 어려움을 이겨내면서 우세를 발휘해 특히는 아직 본민족 소재의 영화가 공백이 되는 20여개 민족의 공백을 메워야 한다고 말했다.
세미나에서 소수민족문학을 영상화하는 의의, 문제, 경로와 소수민족 영화드라마인재양성의 새로운 기제와 사로를 둘러싸고 광범위하고 심도있는 토론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문학이 다원화적으로 전파되고있는 오늘날 민족문학의 영상화는 반드시 행하게 될것이다고 말하면서 여러 민족 작가, 영화인들은 민족의 목소리, 시대의 웨침, 인민의 목소리를 전달할 책임과 의무가 있으므로 민족문화의 전승자와 창조자가 되여 후손들에게 더욱 많은 정품력작을 남겨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 “제3회 소수민족소재 우수영화드라마극본선발”활동을 가동했다. 선발활동은 중국소수민족영화프로젝트 극본부, 북경국제영화제 민족영화상영조직위원회, 중국소수민족작가학회의 공동 주최로 소수민족 중청년극작가를 발견, 양성하고 우수한 소수민족문학작품을 영화, 드라마로 전환시켜 우리 나라 다민족문화판도를 일층 풍부히 하려는데 취지를 두고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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