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두시 50분에 신강 키지르수끼르기즈자치주 알투쉬시에서 리히터규모 5.0 지진이 발생했다.
10일 저녁 10시까지 지진으로 진앙인 하라진향 3백 77가구의 천 5백여명이 피해를 입고 51가구 가옥이 크게 훼손되였다.
지금까지 인원과 가축 사상 보고가 없다.
알투쉬시 아바베크리 매매티 시장은 지진 발생이후 키지르수끼르기즈자치주 당위원회와 정부는 즉각 응급방안을 가동하고 지진구조 지휘부를 리재구에 내려보내 리재 상황을 알아보게 하고 촌간부와 민병 구조팀, 경찰, 당원 등 각측의 력량을 동원해 지진구조작업을 추진했다고 말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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