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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 사고 려객기 수색작업에 참여한 중국측 "남해구조101"선이 10일 임무해역에 도착했다. 사봉(謝鋒) 인도네시아 주재 중국 대사가 이날 "남해구조101"선에 전화를 걸어 선원들에게 문안을 전했다.
사봉 대사는 인도네시아측의 지원청구를 받은후 "남해구조101"선의 전체 선원들은 즉시 출발했으며 먼 거리를 마다하고 사고해역에 도착해 인도네시아측을 협조해 수색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는 중국정부와 지도자들이 인도네시아측을 협조해 수색구조작업을 전개하는 것을 고도로 중시하고 있음을 말해줄 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 인민에 대한 중국인민의 진지한 우호의 정을 구현했다고 표시했다. 사봉 대사는 "남해구조101"선이 인도네시아측을 적극 협조해 구조작업에 기여할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장귀평(张贵平) "남해구조101"선 지휘원은 전체 인원이 작업에 투입되였다면서 인도네시아측을 협조해 수색구조작업을 전개할 능력과 신심이 있다고 말했다.
알려진데 의하면 인도네시아측의 요구에 의해 1월 5일 교통운수부는 전문구조선 "남해구조101"선을 해구(海口) 인도네시아수역에로 파견했다고 한다.
| 래원: 국제방송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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