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2월 12일 신화통신: 중국지진대넷중심사이트 전문가는 12일 저녁 하북 영청 리히터 규모 4.3 지진 브리핑에서, 공동의논 결과 이번 지진은 고립형 지진일 가능성이 아주 크며 지진발생지역에서 더 강력한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지 않기에 대중들이 공포감을 느낄 필요가 없다고 지적했다.
하북성 랑방시와 북경시, 천진시 등 지에 정도 부동한 진감을 느꼈다.
북경시간으로 2018년 12일 저녁 6시31분, 하북성 영청현(북위 39.37도, 동경 116.67도)에서 리히터 규모 4.3지진이 발생했는데 진원 깊이가 20킬로메터였다.
지진 발생후 2월 12일 9시20분까지 24차례 여진이 발생하였는데 그중 강도가 가장 큰 여진은 리히터 규모 1.8정도였다.
1990년이래 이번 지진의 진앙 변경 50킬로메터 안에서 리히터 규모 5이상 지진이 발생하지 않았다. 1970년이래 진앙 변경 50킬로메터 안의 지진은 주로 여진의 강도가 진앙지의 강도보다 훨씬 낮은 고립형이 위주였다. 중국지진대넷중심 부주임 류계평 연구원은, 지진 발생구역에서 또다시 더 큰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은 작지만 일부 여진이 계속 일어날수 있다고 표하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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