련며칠 내린 폭우의 영향으로 남방전력망 광서회사시스템 정전구역이 도합 5038개, 사용호 24만세대이다. 필사적인 응급수리를 거쳐 7월 3일 아침 8시까지 50% 정전구역 전기 공급이 순조롭게 회복되였다.
폭우의 지속 시간이 길고 강도가 높고 범위가 넓은 특점에 비추어 광서전력망은 설비 관리와 순시, 보수를 강화하였으며 특히 저지대 혹은 토질이 푸석한 구역의 전력설비 및 중요 변전소 등 중요한 장소에 대한 검측통제와 운영, 보수를 진행하여 2차재해 발생을 방지하였으며 도시와 농촌의 홍수 방지와 배수 시설, 정부의 대피군중 집중배치소 및 중요 사용호의 전기사용 보장 사업을 잘했다.
이번 폭우에 대비해 광서전력망은 "물이 어디까지 물러가면 전기공급을 어디까지 회복시킨다."고 명확히 밝혔다. 지금까지 전기 공급을 회복한 구역은 2539개이고 절반 이상의 정전호에 전기 공급이 회복되였으며 기타 회복되지 못한 용전 구역과 선로는 전력으로 긴장하게 수리중이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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