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기후변화기본공약 제18회 체약측대회 및 "교도의정서"제8회 체약측대회가 현지시간으로 8일 저녁 8시 까타르 수도 도하에서 순조롭게 막을 내렸다.
회의기간을 하루 연장한 이번 도하기후대회는 최종적으로 교도의정서 제2승낙기를 법으로 확정했으며 공약실시 추진을 위한 장기적인 협력행동의 전반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대회는 또 "공동하면서도 구별있는 책임"원칙을 견지했고 공약과 의정서의 기본제도내용을 수호했다.
이는 도하회의의 가장 중요한 성과이다.
도하회의에서 선진국가들은 자체 력사책임과 "공동하면서도 구별있는 책임"원칙을 홀시하려는 경향이 뚜렷했으며 자체 배출감량과 개발도상국에 대한 자금지지와 기술양도의 정치적 념원이 부족했다. 이는 향후 국제사회가 협력해 기후변화에 대처하는데서 직면한 주요한 장애이다.
중국은 책임적인 개발도상국으로서 적극적이고 실무적이며 열린 정신에 따라 전반적이고 깊이있게 도하회의의 여러 의제담판, 협상에 참여해 왔으며 각이한 차원에서 널리 여러측과 접촉하면서 도하회의의 성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고 건설적인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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