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대변인: 동맹국관계가 령토주권쟁의 개입 구실로 되지 말아야
2013년 10월 08일 13:2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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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0월 7일발 본사소식: 외교부 대변인 화춘영은 7일, 제 5차 미, 일, 오 3자전략대화 부장급회의에서 동해, 남해 문제내용을 언급한 련합공보에 대한 기자의 물음에 대답할 때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미, 일, 오는 서로 동맹국관계이지만 이것이 령토주권쟁의에 개입하는 구실로 되지 말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문제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며 각측의 리익에 손해주게 될것이다.
기자가 물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일본, 오스트랄리아 3국 외교부장은 일전 발리섬 아태경제협력기구 부장급회의 가운데서 제5차 미, 일, 오 3자 전략대화부장급회의를 거행하고 동해, 남해 문제내용을 언급한 련합공보를 발표했다. 중국측은 이에 어떤 평론을 하는가?
화춘영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관련문제상에서의 중국측의 원칙 립장은 일관하고 명확하다. 우리는 관련국가들이 사실을 존중하고 시비를 명백히 하며 언행에 조심하여 문제의 타당한 처리에 불리하고 지역안정을 손해주는 일체 언행을 중지할것을 독촉한다.
《인민일보》(2013년 10월 08일 제03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