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대변인 진강은 3일 항전승리 68돐과 관련해 담화를 발표했다.
진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오늘은 중국인민항일전쟁승리 68돐 기념일이자 세계반파쑈전쟁승리 기념일이기도 하며 이는 정의가 사악을 전승하고 광명이 암흑을 전승하며 진보가 반동을 전승한 위대한 승리이다.
진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더없이 간고했던 항전세월속에서 중국인민은 앞사람이 쓰러지면 뒤사람이 일어서면서 피어린 투쟁을 벌려 항일전쟁의 위대한 승리를 이룩했으며 세계반파쑈전쟁의 승리를 위해 거대한 민족희생을 내고 불멸의 력사적기여를 했다. 68년간 중국은 범상치 않은 발전의 길을 걸어왔으며 중화민족은 가난과 퇴세에서 허덕이고 온갖 릉욕을 당하던 시대를 철저히 작별하고 참신한 면모로 세계민족의 반렬에 우뚝 서게 되였다. 항전승리를 기념하는 장엄한 시각에 즈음하여 우리는 전쟁속에서 영용히 희생된 항일영웅렬사와 귀중한 생명을 잃은 조난동포들을 마음속으로 그리게 된다.
진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난날을 거울로 삼고 그 단락의 쓰라린 력사를 명기하며 그속에서 심각한 교훈을 섭취해야만 력사비극의 재연을 막을수 있다. 수많은 항일선렬들의 귀중한 생명과 선혈로 바꿔온 2차대전의 승리성과에 도전하는것을 용인하지 않으며 일본군국주의에 대한 정의적인 재판과 철저한 청산의 토대에서 확립된 종전후 국제질서는 반드시 수호해야 한다. 일본의 침략력사를 뒤집으려는 그 어떤 시도든지 모두 전체 아시아 피해국 인민과 국제사회의 견결한 배격과 반대를 받게 될것이다. 우리는 력사와 미래에 책임지는 태도를 취하고 침략력사 반성의 태도표시와 약속을 참답게 리행하며 실제행동으로 아시아 이웃나라와 국제사회의 신뢰를 얻을것을 일본측에 촉구한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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