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21일발 본사소식(기자 장삭): 일전 교육부,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재정부, 중국장애자련합회는 공동으로 <장애인 직업교육발전을 다그칠 데 관한 약간한 의견>(이하 <의견>이라 략칭)을 인쇄발부하여 중등직업교육을 중점으로 장애인들이 직업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부단히 확대하고 각 성(자치구, 직할시)은 력량을 집중하여 전성적으로 최소 하나의 장애인모집 중등직업학교를 운영하며 용인단위가 장애인을 고용하여 적당한 사업에 종사시키는 것을 고무격려하고 장애인을 기시해서는 안된다고 밝혔다.
<의견>은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직업학교는 주기적으로 반을 구성하여 학습하고 전문적으로 반을 편성하는 등 형식을 통해 장애학생모집 규모를 점차적으로 확대하여야 한다. 그 어떤 리유로 규정에 부합되고 모집조건에 맞는 장애학생의 입학을 거절해서는 안된다. 기존의 장애인직업학교는 목적성 있게 장애인 학습에 부합되는 전공을 개설하고 지력장애학생, 다중장애학생을 지향한 전공 및 방향을 적극적으로 모색, 설치하여야 한다. 장애인들의 취학전업 선택기회를 확대하는 동시에 장애인 재활 및 직업기능 향상을 촉진해야 한다. 아울러 각 지방에서는 직업학교 학생에 대한 자금지출제도를 실시하는 동시에 직업교육을 받는 장애학생들에 대한 자금지출수준을 적당히 제고하며 장애인사업발전자금, 취업보조자금 등을 잘 리용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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