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통계국이 18일 발표한데 따르면 11월에 70개 대중도시의 부동산가격 련쇄대비 인상폭이 다소 하락했다.
70개 대중도시의 신축 상품주택가격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인상한 도시가 69개에 달했다. 이달 상해시의 인상폭이 21.9%에 달해 70개 대중도시중 가장 높았다.
2013년 2월부터 부동산 가격이 전해보다 인상한 도시는 62개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북경, 상해, 광주, 심수 등 4개 도시의 부동산가격 인상폭은 련속 3개월간 20%를 초과했다.
11월의 수치를 볼때 부동산가격은 일부 완만한 인상추세를 보였다. 국가통계국 도시사 고급통계사 류건위는, 11월 70개 대중도시의 부동산가격 련쇄대비 인상폭은 0.6%에 달해 10월의 전해대비 인상폭에 비해 0.1포인트 내려갔다.
한편 지난해 대비 부동산가격 인상폭이 늘어나는 추세는 최근 몇개월동안 다소 완만해졌다. 전문가들은, 이는 시장거래량이 하락한데서부터 비롯되였다고 분석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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