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외교부 대변인 일본-아세안특별정상회의 언급
2013년 12월 13일 08:46【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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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수상이 일본-아세안특별정상회의에서 중국관련 언론을 발표할 예정이라는 소식과 관련해 중국외교부 대변인 홍뢰는 중국측은 관련 국가간의 관계발전에서 제3자를 겨냥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한 기자가 일본수상 아베 신조가 일본-아세안특별정상회의에서 중국측의 동해방공식별구역 설정이 불미스러운 사태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고 아주 위험하기에 일본측은 자국의 립장에 대한 아세안의 리해를 바란다고 발언할 예정이며 일본측은 또 "해양 및 공역 안전"과 관련해 아세안과 공감대를 달성하여 중국에 대항할수 있기를 바라고있다는 보도에 대한 중국측의 립장을 물었다.
이에 홍뢰는 우리는 관련 보도에 주의를 돌리고있다면서 관련 국가간에 관계를 발전시킬 때 제3자를 겨냥하지 말아야 하고 제3자의 리익을 해쳐서는 안되며 마땅히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응분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신화통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