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급 도시 부동산시장시세 불균형
북경 상해 인상압력 비교적 크고 광주 심수 상대적 평온
2013년 10월 09일 13:3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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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황금9월과 은 10월” 기간 1급 도시 부동산 시장의 시세가 불균형적이다. 북경, 상해의 부동산가격은 “가격인상 압력이 여전히 존재하고” 광주, 심수의 가격추세가 상대적으로 평온하다.
북경시주택도시건설위원회의 집계에 따르면 9월 북경의 신규주택시장 거래량은 13279세대에 달해 8월대비 58.4% 인상하여 4년래 “황금9월”시기 거래량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거래성사가격은 9월에 다소 하락했다. 련가부동산의 집계에 따르면 9월 상품주택 거래성사 평균가격이 23124원/평방메터로 8월대비 6.5% 하락하여 동기대비 9.6% 인상했다.
련가부동산 연구인원 장욱은 이는 주로 공급구조와 관계된다고 주장했다. 8월 6환외 공급이 차지하는 비례가 57.1%에 달해 7월에 비해 약 32.1%포인트 올라갔다.
장욱은 발전추세로 볼 때 현재 북경의 부동산가격은 여전히 상승선을 긋고있으며 가격인상 압력이 여전히 존재한다고 주장했다(기자 여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