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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조류에 순응하여 ‘금빛10년’을 다시 열어가자

-습근평 주석 브릭스국가 공상포럼에서의 중요연설에 대하여(1)

2018년 07월 27일 13:33【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지기투합된다면 산과 바다를 사이두고도 서로간에 거리가 멀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아름다운 ‘무지개의 나라’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한네스부르그에서 브릭스국가지도자 제10차 회동이 막을 열었다. 지난해 하문회동의 성공은 브릭스협력 두번째 ‘금빛 10년’의 시작을 선고했다. 세계는 브릭스협력이 요한네스부르그로부터 재출발하여 ‘금빛10년’에 새로운 비약을 실현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7월 25일, 습근평 주석은 브릭스국가 공상포럼에서 중요연설을 발표하여 세계대세를 깊이 파악하고 시대조류에 순응하여 공동발전을 실현해야 한다는 ‘중국주장’을 명확히 제기했으며 인류 평화와 발전을 위해 새롭고도 더욱 큰 기여하는 ‘중국행동’을 정중하게 선언했다. 이 중요연설은 중국의 신형국제관계의 구축과 인류운명공동체의 구축을 적극 추동하는 드팀없는 신념과 실제적인 행동을 부각했고 중국의 인류진보사업을 위해 분투하는 숭고한 사명과 책임담당을 보여주었으며 브릭스협력이 ‘금빛10년’에 새로운 비약을 실현하는 데 방향을 제시해주었다.

10년의 세월을 겪은 브릭스협력은 5개국 인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세계경제가 안정과 회생을 찾음과 아울러 성장의 궤도에 복귀하는 데 두드러진 기여를 했다. 브릭스협력의 실천은 이 창조적인 협력기제가 정치와 군사동맹의 낡은 틀을 초월하여 동반자관계는 맺지만 동맹은 결성하지 않는 새로운 관계를 구축했으며 의식형태로 획분하는 낡은 사유를 초월하여 상호존중, 공동진보의 새로운 길을 개척했으며 제로섬과 승자독식의 낡은 관념을 초월하여 호헤상생, 협력공생의 새로운 리념을 실천했다. 오늘의 세계의 100년 동안 없었던 큰 변국에 직면하여 오직 국제구도 변천의 력사행정속에서 브릭스협력을 계획하고 세계발전과 브릭스국가 공동발전의 력사행정에서 자체의 발전을 도모해야만 브릭스협력이 또하나의 ‘금빛10년’ 속에서 새로운 비약을 실현할 수 있다.

앞으로 10년 동안 어떤 중대한 변화에 직면하게 될 것인가? 습근평 주석은 앞으로10년간은 세계경제 신구동력 전환의 관건적인 10년이고 국제 구도와 력량대비가 신속히 변화발전하는 10년이며 글로벌관리체계가 심각히 재정립되는 10년이라고 명확히 지적했다. 이 과학적 판단은 미래 세계발전의 대세를 제시했다. 한방면으로 대량적인 새로운 산업, 새로운 경영형태, 새로운 모식들이 인류생활에 천지개벽의 변화를 갖다줄 것이며 현재의 발전속도를 유지한다면 10년후 신흥시장국가와 개발도상국의 경제총량이 세계총량의 절반에 접근하게 된다. 다른 한 방면으로 개방해야 하는가 아니면 페쇄해야 하는가? 호혜공영해야 하는가 아니면 화를 타국에 전가할 것인가? 국제사회는 재차 어느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가는 사거리에 놓이게 된다. 력사대세에 순응하고 발전기회를 파악하며 힘을 합쳐 도전을 극복하고 신형 국제관계의 구축과 인류 운명공동체의 구축을 위해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하는 것은 시대가 브릭스국가에 부여한 공동책임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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