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시대 본보기의 힘을 결집시켜

-18차 당대회후 선진전형의 선도역할 발휘 종술

2018년 07월 02일 14:3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신념이 확고하고 당에 충성하며 담당진취하고 사업과 창업하는 새 시대 전형을 대대적으로 표창선전하기 위해 당창건 97돐에 즈음하여 중공중앙은 정덕영 등 7명 동지에게 ‘전국우수공산당원’칭호를 추서할 데 관한 결정을 발부하여 전당, 전사회가 본보기를 따라배우고 적극진취하면서 새 시대에 새로운 기상, 새로운 담당, 새로운 성취를 보여주고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력사중임을 짊어질 것을 호소했다.

사명은 담당을 호소하고 본보기는 시대를 선도한다. 18차 당대회후 본보기와 모범이 대량 용솟음쳐나오고 선진전형들이 끊임없이 나타났다. 료준파, 추벽화 등 지도간부들은 ‘전심전력 인민을 위한 봉사’를 크게 부각했고 황대년, 리보국 등 과학기술인재들은 나라를 사랑하는 정과 조국에 보답하는 포부를 국가경제와 국민생활의 주전장에 융합시켰으며 ‘대공3련’, 왕예 등 강군선봉들은 땀과 뜨거운 피로 ‘당에 대한 충성’, ‘인민지상(人民至上)’을 구축했다… 시대의 큰 조류가 세차게 앞으로 흐르고 선진전형들이 폭발적으로 나타나 립면으로부터 ‘력사적 성과’ 취득과 ‘력사적 변혁’ 발생의 간고성과 영광을 진실하게 표기해주었다.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시대발전의 감제고지에서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는 웅대한 비전에 착안하여 전형시범을 중요한 경로로 삼고 본보기의 힘으로 사람들에게 따사로움을 주고 사람들을 고무하고 계발시켰으며 본보기의 힘을 조국개혁발전의 위대한 사업 속에 융합시키고 인민의 력사를 창조하는 위대한 분투속에 융합시켜 전당, 전군,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이 팔소매를 걷어부치고 열심히 일하고 마음과 힘을 합쳐 새로운 장을 엮으며 기세 드높이 미래를 향해 나아가도록 격려했다.

선진전형의 선도역할을 중국꿈 실현의 꾸준한 분투 속에 융합

5년 남짓한 동안 습근평 총서기가 회시한 선진전형을 자세히 살펴보면 그들의 숭고한 정신은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그들의 책임담당은 사람들을 감복시킨다. 그들은 혹은 시대의 선봉이고 혹은 나라의 중요한 인물이고 혹은 일반병사이지만 모두 금빛처럼 빛나는 마음을 갖고 있어 공화국 상공에서 가장 밝게 빛나느 별이 되였다.

조국의 항공사업에 30년간 몸을 담그고 항공보국의 초심을 잊지 않았다—그는 ‘항공보국 영웅모범’인 라양으로서 섬-15함재기 연구제작현장의 총지휘이다. 그는 답갑게 생명으로 중국전투기가 하늘을 날도록 받들었으며 우리 나라 항공사업의 발전을 위해 뛰여난 기여를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