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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총서기는 중앙외사사업회의에서 당면과 금후 한시기 우리 나라 대외사업은 당과 국가 사업의 전반국면을 단단히 둘러싸고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고 더 나아가서 사회주의현대화강국을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웅위로운 목표를 위해 유리한 조건을 마련하고 마땅한 기여를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대외사업은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과 습근평 외교사상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새 시대 중국과 세계 발전의 대세를 단단히 파악하며 민족부흥을 위해 봉사하고 인류진보를 촉진하는 이 주선을 단단히 둘러싸고 중국특색 대국외교를 끊임없이 새로운 력사적 차원으로 추진해야 한다.
우리는 당과 국가 사업의 중요한 절점을 둘러싸고 대외사업을 추동하여 끊임없이 새로운 국면을 개척해야 한다. 올해는 19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는 시작의 해이고 개혁개방 40돐이 되는 해이며 2019년에는 우리가 건국 70돐을 맞이하게 되고 2020년은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는 해이며 2021년은 중국공산당창건 100돐이 되는 해이고 2022년에는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를 소집하게 된다. 대외사업은 이를 좌표로 전면적으로 고려하고 단계를 나누어 추진하며 종합적이고 적극적인 효과를 발휘해야 한다.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글로벌관리체계가 보다 공평하고 합리적인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추동해야 한다. 우리는 “세계의 발전을 자기의 임무로 삼고” 신형국제관계의 건설을 추동하면서 한마음 한뜻으로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해야 한다. 시종 세계평화의 건설자, 글로벌발전의 기여자, 국제질서의 수호자로 되여야 한다.
‘일대일로’건설을 심층 추진하고 대외개방을 새로운 단계에로 추동해야 한다. 공동상의, 공동건설, 공동향유의 원칙을 견지하고 제2회 ‘일대일로’국제협력 정상포럼을 잘 개최하며 ‘일대일로’건설이 깊이 있고도 착실하게 안정적으로 멀리 나아가고 인류운명공동체구축의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매진하도록 촉진해야 한다.
대국관계를 잘 운영하여 총체적으로 안정적이고 균형적으로 발전하는 대국관계 기틀의 구축을 추동해야 한다. 우리는 기타 대국들과 대화를 강화하고 상호신뢰를 증진하며 협력을 발전시키고 의견상이를 관리통제하여 글로벌 평화와 안전을 수호하고 세계발전과 번영을 촉진해야 한다.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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