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려는 중국의 결심은 드팀없다(종소리)
- 남해중재안은 정치적인 황당극에 불과하다⑧
2016년 07월 22일 12:5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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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중국정부는 “중국은 담판으로 중국과 필리핀 간 남해 관련 분쟁 해결을 견지한다”는 제목으로 백서를 발표했다. 백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은 일관적으로 “유엔헌장”의 취지와 원칙을 지키고 국제법치를 확고히 수호하고 촉진하며 국제법을 존중하고 실천하고있으며 중국의 남해에서의 령토주권과 해양권익을 드팀없이 수호하는 동시에 담판과 협상을 통한 분쟁해결을 견지하고 규칙과 규제에 의한 분쟁관리통제를 견지하고 호혜협력을 통한 상생실현을 견지하며 남해를 평화의 바다. 친선의 바다와 협력의 바다로로 건설하는데 주력할것이다.
남해의 평화와 안정은 중국 및 주변국가의 안전과 경제발전에 대하여 아주 중요하다. 필리핀 아키노 3세 정부가 일방적으로 제기한 남해중재안은 남해의 평화안정에 대한 엄중한 교란과 악의적인 파괴이다. 중국측이 이른바 남해중재안 중재결과를 접수하지 않고 승인하지 않는것은 남해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려는 중국의 드팀없는 결심을 보여주었다. 중국은 줄곧 남해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여러가지로 노력하고있다.
중국은 아세안국가와의 전통친선과 교류협력을 심화하여 남해의 평화와 안정의 정치토대를 닦았다. 중화민족은 예로부터 평화를 사랑해왔으며 중국정부는 일관적으로 선린우호와 친밀, 성실, 혜택, 포용의 주변외교정책을 실시하고있다. 중국과 아세안국가간의 두터운 력사적친선과 밀접한 교류협력은 남해 평화안정의 정치적담보이다. 남해문제에서 중국의 창의는 남해분쟁을 해결하는 성의를 보여주었다. 중국은 우선 “론쟁을 그만두고 공동으로 개발하자”고 제기했으며 최근년간에는 또 “이원화사고방향”을 적극 창도함과 아울러 해상협력을 촉진하는 일련의 창의와 조치를 제기했다. 중국은 “남해 각측 행위선언”을 전면적이고 효과적으로 시달하고 “남해 행위준칙”협상을 적극 추진할 의향이 있다. 남해의 연안국가로서의 중국과 아세안 회원국들은 남해문제에서의 공동리익이 분쟁보다 훨씬 크며 각측이 솔찍하게 의사소통하고 같은 방향으로 노력한다면 중국은 아세안국가들과 남해의 평화와 안정을 공동으로 수호할 념원이 있고 능력이 있으며 방법이 있다. 역외 국가들은 마땅히 중국과 아세안국가들의 남해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려는 자주적인 노력을 존중하고 자기의 위치를 바로잡고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
중국은 담판과 협상을 통해 남해 관련 분쟁을 해결하여 남해 평화와 안정의 근본적인 보장을 제공하는데 주력하고있다. 중국은 줄곧 당사국이 친선협력의 토대에서 담판과 협상하는것이 국제분쟁을 해결하는 가장 직접적이고 가장 효과적이며 가장 보편적인 경로라는것을 확신하고있으며 력사사실은 이 점을 반복적으로 증명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