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원 보도판공실은 7월 13일 “중국은 담판으로 중국과 필리핀 간 남해 관련 분쟁 해결을 견지한다” 백서를 발표하여 중국과 필리핀 간의 남해 관련 분쟁의 사실과 진상을 환원했으며 남해문제에서의 중국의 일관적인 립장과 정책을 재차 천명했다.
무려 2만자에 달하는 백서는 2000여년의 청사를 명백하게 회고했으며 명확한 증거들을 렬거했다. 중국은 국제사회에 장기적인 력사과정에서 중국이 남해에 대한 주권과 남해에서의 관련 권익을 확립했고 중국인민이 오래전에 이미 남해 제도의 주인이 되였음을 정중하게 표명했다. 량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이로부터 흑백을 뒤바꾸어서는 안되며 시비를 뒤섞어서는 안된다는것을 더욱 의식하게 될것이다.
2013년에 필리핀 아키노3세 정부가 일방적으로 중국과 필리핀의 분쟁과 관련해 제출한 이른바 강제적중재는 허점투성이인 황당극이다. 중국은 처음부터 떳떳이 “접수하지 않고 참여하지 않는” 립장을 분명히 밝혔다. 지역의 평화안정을 관심하는 역내외 국가들은 분분히 중국이 담판협상을 통해 남해쟁의 해결하는것을 견지하는 립장을 지지했다. 이는 중국이 남해의 평화안정을 수호하는 일방으로서 지니고있는 강대한 감화력을 체현했을뿐만아니라 중국이 관련 국가와 담판협상방식을 통해 남해분쟁을 해결하는것을 견지하는데 대한 국제사회의 기대를 보여주기도 했다.
력사적원인으로 남해지역에는 일부 령토주권, 남해권익 분쟁과 관련된 복잡한 난제들이 여전히 존재한다. 이런 난제들을 해결하는것은 단순히 한갈래 해상분계선을 확정하는 문제만이 아니다. 해상분계선이 접수되고 존중받게 하려면 필연적으로 력사, 법률, 정치 나아가서 민족감정 등 제반 요소들을 고려하게 된다. 리익이 깊이 얼켜있고 운명이 긴밀히 련결되여있는 지역국가로 말할 때 제3자분쟁해결메커니즘에 비해 담판협상방식은 복잡하고 민감한 령토와 해양분계 론쟁의 해결에서 더욱 우세를 차지한다. 이는 각국의 자주적념원과 주권평등의 담판결과를 가장 잘 체현하며 당사국인민에게 가장 쉽사리 접수되며 야기되는 충격 또한 가장 약하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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