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은 책임이고 책임이 있으면 감당해야

"중국공산당 문책조례"를 참답게 관철실시할데 대하여(2)

2016년 07월 19일 13:4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권력은 책임이고 책임이 있으면 감당해야 한다. 전면적으로 엄하게 당을 다스리는 중요한 제도로서 “중국공산당 문책조례”의 출범은 문책의 제도적우리(笼子)를 더한층 단단히 묶어놓았는바 책임을 지지 않고 감히 감당하지 못하는 갖가지 행위에 대하여 강력하게 진섭하여 당조직과 당의 지도간부들로 하여금 책임을 절실히 짊어지게 함으로써 당의 령도가 굳세지고 강력해지도록 반드시 보장하게 될것이다.

습근평총서기는 감당이 어느만큼 크면 큰 일을 어느만큼 해낼수 있고 책임을 어느만큼 다하면 성과가 어느만큼 있게 된다고 수차 강조했다. 우리 당은 전반 국면을 총람하고 모든것을 령도하는바 당과 국가의 각항 사업에 대하여 전면적으로 책임져야 하며 책임을 전체 당원과 440만개 당조직, 특히는 80만명 당원지도간부들이 짊어지도록 해야 한다. 권력이 있으면 책임이 있는바 권력과 책임은 대등해야 한다. 전체 당원들, 특히는 80만명 당원지도간부들로 말할 때 권력은 인민이 부여한것으로서 오로지 인민을 위해 복지를 도모할수 밖에 없다. 벼슬할 생각만 하고 일할 생각을 하지 않고 권력을 움켜잡을 생각만 하고 책임을 감당하지 않으며 영예를 받아안을 생각만 하고 힘을 쓰려 하지 않아서는 안된다. 문책조례의 출범은 책임을 다하지 않으면 문책하고 권력과 책임의 관계에서 책임이 우선임을 전당에 경고해주고있다. 입당을 선택한 이상 당을 위해 걱정을 해야 하고 당을 위해 직책을 다해야 하며 인민을 위해 책임을 다해야 한다.

앉아서 탁상공론을 하기보다 문책을 강화하는것이 낫다. 문책조례의 출범은 제도적문책을 더한층 강화한 체현이다. 우리의 일부 당원간부들은 권력을 움켜쥐는데 열중하나 의무를 다하기 좋아하지 않으며 일부 지도간부들은 일에 부닥치면 담이 작아지고 곤난에 직면하면 뒤걸음질친다. 문책조례는 바로 엄격한 제도적설계를 통해 이런 사상과 행위를 두절하고 전당의 책임의식을 격발시키고 감당정신을 불러일으키게 된다. 문책조례는 이왕의 사업에서 존재해온 관대하고 느슨하고 무른 현상을 겨냥하여 가장 응당 틀어쥐여야 할 박약한 고리에서 문책을 하게 되는데 여기에는 당의 령도 약화, 당의 건설 부족이 포함될뿐만아니라 전면적으로 엄하게 당을 다스림에 있어서 최선을 다하지 않고 각항 규률을 수호함에 있어서 힘을 기울이지 않으며 당정 렴정건설과 부패척결 사업에서 단호하지 못하고 착실하지 못한 등 정황도 포함된다. 엄밀한 규정으로 문책의 정상상태화를 힘써 확보하여 당규칙과 당규률의 집행에서 요구에 도달할수 있도록 촉진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

（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