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세계를 선도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할것인가, 아니면 발걸음을 늦추고 남의 추월을 기다릴것인가? 일체화행정을 심화할것인가, 아니면 단편화(碎片化) 소용돌이에 빠져들어갈것인가? 개방포용의 리념을 실천하고 공동으로 아태의 새 세기를 개척할것인가, 아니면 몸은 21세기에 들어섰지만 사유모식이 계속 지난날에 머물것인가? 습근평주석이 북경APEC회의에서 제기한 세가지 물음은 아태의 미래가 바야흐로 관건적인 갈림길에 들어섰고 아태발전의 전망이 여러 경제체의 결단과 행동에 달렸다는 오늘날 아태지역이 직면한 현실을 심각히 제시해주었다.
“공동으로 상호 신뢰, 포용, 협력, 상생의 아태동반자관계를 구축하고” “손잡고 개방형 아태경제구도를 형성하며” “알심들여 전방위적인 상호 련결과 소통의 청사진을 그리자”는 북경APEC회의에서 중국이 제기한 창의와 구상은 아태경제의 발전과 번영에서 반드시 걸어야할 길을 솔직히 진술하여 회의참가 회원경제체들의 광범위한 공명을 일으켰다. 회의는 아태자유무역지대로드맵을 비준하여 여러 회원경제체들의 지역경제일체화를 추진하려는 신심과 결심을 보여주었다. 필연코 사책에 기입될 이 결정은 아태경제 일체화의 새로운 비전을 그려주었는바 기필코 태평양 량안의 경제체들이 널리 혜택을 받게 할것이며 아태 경제성장과 각 회원경제체들의 공동발전을 위해 새로운 활력을 주입할것이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