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무역기구 사무총장 호베르투 아제베두(중간)가 북경 국가회의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있다(인민넷 기자 류강 찍음). |
11월 8일 오후, 조어대국빈관은 아시아태평양, 나아가서는 전세계의 눈길을 끌었다.
련락과 소통의 동반자관계 강화를 위한 대화가 열렸다. 습근평주석이 회의를 사회하고 연설을 발표했으며 회의참석지도자 및 국제기구책임자들이 함께 아시아발전의 대계를 론의했다.
따사로운 해살이 비출 때부터 석양이 뉘엿뉘엿 질 때까지, 또 화려한 등불이 처음 밝혀질 때까지… 시간은 조용히 흘러가고있었으나 그들을 원형회의테블에 둘러앉아 가끔은 격앙된 정서로 이야기하고 가끔은 함께 토론, 교류하고 가끔은 고개를 끄덕이며 찬성하고 가끔은 호응하면서 공감했다.
련락과 소통은 너무나도 많은 공동언어가 있는 주제였다.
습근평주석이 회의가 시작될 때 “우공이 산을 옮기다”는 이야기를 했다. 이 이야기에 대해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인민들은 생소한것이 아니였다. 이야기의 화룡점정의 필치는 시대에 새로운 뜻을 부여했다. 그것은 “예로부터 련락과 소통은 인류사회가 추구하는것으로서 아시아 각국 인민은 련락과 소통의 개척자라고 할수 있다”는것이다.
련락과 소통으로 발전을 선도하고 동반자관계로 협력에 집중해야 한다.
아시아 각국은 하나의 밝은 등불처럼 오직 서로 련락하고 소통해야만 아시아의 밤하늘에 등불이 휘황하게 할수 있다.
련락과 소통은 시대적조류이고 또 아시아 각국의 공동한 수요이기도 하다.
국가회의센터에서 전시한 북경풍정사진은 APEC회의 자원봉사자들의 이목을 끌어 그들로 하여금 여유시간을 리용하여 관람하게 했다(인민넷 기자 진상문 찍음). |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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