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오후, APEC 국가회의센터의 뉴스센터 “자원봉사자의 집”에서 한차례 특수한 생일파티가 열렸다. 이날 조직위원회는 11월에 생일을 맞는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집단생일파티를 조직하고 이런 방식을 통해 평소에 바삐 보내는 자원봉자자들도APEC식의 따사로움을 느끼도록 했다. 이밖에 일찍 북경올림픽 등 여러개 대형행사에서 자원봉사에 참가한적 있는 78세 자원봉사자 채수란도 현장을 찾아 젊은이들에게 축복을 전하는 동시에 젊은이들이 사회를 위해 기여하도록 고무격려해주었다(중국넷 기자 김석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