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가 13일 가진 중외매체 소식공개회의에서 외교부장 조리 정택광, 국제경제국 국장 장군은 습근평주석이 곧 G20 제9차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피지를 국빈방문하며 피지에서 중국과 수교한 태평양 섬나라 지도자와 회동하게 되는 해당 상황을 소개하고 기자의 물음에 대답했다.
첫째,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 피지에 대한 국빈방문 그리고 중국과 수교한 태평양 섬나라 지도자와의 회동에 관하여 정택광 외교부장 조리는 이것은 습근평평주석의 태평양지역 나라에 대한 첫 국빈방문이라고 하면서 중국이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태평양 섬나라와의 우호협력을 심화하는데서 중대한 의미를 가진다고 강조했다.
아태지역의 중요한 나라인 오스트레일리아는 중국의 중요한 경제무역협력 동반자입니다. 중국과 오스트레일리아의 관계발전은 량호하며 고위층 내왕이 밀접하고 각 령역 호혜협력이 깊이있게 발전하고 있다. 중국은 이미 련속 5년동안 오스트레일리아 최대의 무역동반자로 되고 있다.
뉴질랜드는 아태지역에서 중요한 영향을 갖고 있으며 대중국 관계발전에서 중국과 선진국 관계중 많은 "제일"을 창조했다. 여기에는 제일 먼저 중국과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하고 실시한것이 망라된다.
피지는 태평양 섬나라에서 중요한 나라이며 제일 먼저 중국과 수교한 태평양 섬나라이다. 중국은 피지를 포함하여 수교한 8개의 태평양 섬나라와의 관계발전이 량호하다.
정광택 외교부장 조리는 중국측은 각 해당국과 모두 이번 방문과 회동을 통해 쌍무관계를 승격하며 수교한 태평양 섬나라와의 전반 관계발전의 수준을 높이게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중국측은 각 해당국과 각 령역의 실무협력을 확장, 발전하고 지역과 국제사무에서 소통과 협조를 강화하며 쌍방 인민에게 보다 많이 잘 혜택을 주고 지역평화와 안정, 발전을 위해 보다 큰 기여를 하게 되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둘째 G20 제9차 정상회의의 참석과 관련하여 장군 국장의 소개에 따르면 G20 제9차 정상회의는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오스트레일리아 부리스반에서 열린다. 정상회의의 주제는 경제성장, 취업과 리스크 극복이며 구제적인 의제에는 세계경제정세, 국제무역, 에너지, 경제의 리스크극복능력 향상 등이 망라된다. 회의후 공보를 발표하게 된다.
부리스반 정상회의는 세계경제가 새롭고 복잡한 요소에 직면한 대배경하에서 열리게 된다. 현재 세계경제에는 하행 리스크가 늘어나고 지정학적 정치와 에볼라 발병상황 등 열점문제로 인한 부정적 영향을 받고 있다. G20는 국제경제 협력의 주요한 포럼으로서 반드시 보다 긴밀한 동반자관계를 구축하고 거시적경제 정책의 협조를 강화하며 세계경제의 강하고 지속가능한 균형적인 성장을 공동촉진해야 한다.
장군 국장은 또한 중국은 G20의 건설자와 기여자라고 하면서 중국측은 정상회의가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게 되리라는것을 확신,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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