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 8시 37분경, 20대의 자동차를 실은 트레일러(차랑번호: 흑MR688)가 대광고속도로를 지나던 중 타이어 자연 발화로 인해 8대의 자동차가 훼손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운전기사의 말에 의하면, 자동차는 북경에서 하문으로 운송될 예정이였으며, 훼손된 차량의 손해비만 해도 150여만원에 달한다고 했다(중신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