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각지 기온 급격히 떨어져
2014년 11월 14일 08:4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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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동이 지난 후 우리나라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급격히 떨어졌다. 그중 흑룡강성의 일부 지역은 기온이 15도나 내려갔다.
한파의 영향을 받아 11일 오후부터 밤까지 산서성에는 4~5급 서북풍이 불었으며 기온도 많이 떨어졌다. 산서성 기상대는 "12일부터 13일 새벽까지 산서성 다수 지역의 기온이 8도이상 떨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바이칼호 지역에서 온 한파의 영향을 받아 료녕성의 여러 지역은 11일 밤부터 또다시 기온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현지 기상대는 "이번 한파는 13일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강한 한파가 불어오면서 12일 새벽, 흑룡강성 할빈시에는 올겨울 첫 눈이 내렸다. 강설량이 많지는 않았지만 눈이 온 후 기온이 급격히 떨어졌다. 현지 기상대는 "향후 24시간 내 대흥안령 남부, 흑하, 이춘, 치치할, 목단강 북부 등 지역의 최저 기온은 10~15도 가량 내려갈 것"이라고 예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