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정당의 생명선 수호해야
-당의 군중로선교육실천활동을 깊이 전개할데 대하여
임중평
2013년 10월 14일 13:2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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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로선문제는 운명을 결정하는 관건적인 선택
2013년 10월, 아태경제협력체 정상회의가 19년만에 인도네시아에서 다시 개최되여 “활력있는 아태지역”이 어떻게 “세계성장의 엔징”으로 될것인가는 기대로 21개 성원국들의 선택이 성패를 결정하게 되였다. 미국의 민주, 공화 량당의 의료개혁에 대한 분쟁이 여전히 의견차이를 보이면서 련방정부 비핵심부문들이 핍박에 의해 문을 닫았고 부채상한 위기의 먹장구름이 낮게 드리우고있다. 화학무기금지기구의 전문가팀이 수리아에 도착했고 반대파와 정부군의 대치상태가 아직도 지속되고있다… 세계의 앞날은 “불확정적인” 구름에 휩싸여있다. 한창 태양계의 변두리에서 비행하고있는 “보이저 2호”에 담긴 “잘있으라, 인류여. 당신들 자신이 알고 적절히 하라”는 메시지가 의미심장하다.
중국에서 국경절련휴가 금방 끝났으며 공금소비를 억제하는것이 그 관심의 초점으로 되였다. 국경절 전날 밤, 중앙 당의 군중로선교육실천활동 지도소조 회의가 긴장한 분위기속에서 열렸으며 중앙정치국 상무위원들이 활동련계점의 특정민주생활회의 전반과정에 참가했으며 회의에서 지도간부들 사이의 비판과 자기비판이 국민들에게 신선감을 주었다.
앞날을 내다보면 곧 열리게 될 18기 3중전회가 주목된다. 35년 동안 파도를 헤치면서 달려온 개혁개방의 중국함선은 발전을 어떻게 업그레이드하고 개혁을 어떻게 심화하고 개방을 어떻게 확대할것인가? 13억 국민들이 이를 학수고대하고있다. 마치 은유라도 하듯이 10월 1일 오전 천안문광장에서 오성붉은기가 비바람속에서 게양된것은 기회와 도전이 함께 앞길에서 이 나라를 기다리고있는듯했다.
전문보기:http://paper.people.com.cn/rmrb/html/2013-10/14/nw.D110000renmrb_20131014_5-03.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