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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잊지 말고 강국의 기세 유지해야

2013년 09월 18일 13:1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9.18” 기념일을 또 맞이하게 되였다. 이날 아츠러운 방공경보소리가 또 다시 우리 나라 동북지역에서 울려퍼지면서 국민들에게 국치를 잊지말고 중화를 진흥해야 한다는것을 재차 알려주게 될것이다.

1931년 9월 18일, 일본관동군은 중외를 경악케 하는 “9.18”사변을 계획적으로 일으켜 일본의 중국동북을 침점하고 나아가서 중국을 전면적으로 침략하는 서막을 열었다. 일찌기 1927년 여름, 일본내각총리대신 다나까 가꾸에이가 “중국을 정복하려면 반드시 먼저 만주와 몽골을 정복해야 하며 세계를 정복하려면 반드시 먼저 중국을 정복해야 한다”고 공공연히 말했다. 집계에 따르면 일본이 근대력사상 발동한 10여차례 대외침략전쟁가운데 절대다수가 중국을 겨냥한것이였다. 국토면적이 중국의 3%도 안되는 섬나라가 어찌하여 우리 중화를 거듭 침범할수 있었겠는가? 이는 침략자들의 채울수 없는 탐욕과 잔인성때문이였으며 더구나 낡은 중국이 “문호를 봉쇄하고 타국과 래왕하지 않으며” “가난하고 쇠약하고 민심이 흩어졌으며” “나라가 있으나 국방이 없고 바다가 있으나 경계가 없었”기때문에 일본으로 하여금 중국에 대해 한발짝 한발짝 압박해오게 했다. 약자가 강자에게 침탈당하고 락후하면 얻어맞기 마련이다. 이는 우리가 피의 대가로 바꿔온 침통한 교훈이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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