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외교의 새로운 국면 초보적으로 나타나다(망해루)
소효휘
2013년 10월 08일 13:4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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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부터 8일까지 중국 국가주석 습근평은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 대해 공식방문을 진행, 아울러 인도네시아에서 거행되는 아태경제협력기구(APEC）제21차 지도자비공식회의에 출석했다.
그 이전, 3월 22일부터 30일까지 습근평은 로씨야, 탄자니아, 남아프리카, 꽁고 4개국을 방문하고 남아프리카에서 거행되는 브릭스국가지도자 제5차 회동에 참가했다. 5월 31일부터 6월 6일까지 습근평은 뜨리니달과 도바꼬, 꼬스따리까와 메히꼬를 방문, 6월 7일과 8일에는 미국에서 오바마 대통령과 회담을 거행했다.
9월 3일부터 13일까지 습근평주석은 뚜르크메니스딴, 까자흐스딴, 우즈베끼스딴과 끼르끼즈스딴을 방문, 그 사이 로씨야에서 거행된 20개국집단 지도자 제8차 정상회담과 끼르끼즈스딴에서 거행된 상해협력기구성원국 원수리사회 제13차 회의에 참석했다.
습근평주석은 취임후 7개월 사이에 4차의 방문을 진행,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 등 주의 14개 국가를 오갔는데 려정은 10만킬로메터에 달한다. 이는 외교사업에 대한 중국의 새 임기 지도자들의 고도의 중시를 보여주고있으며 중국꿈의 세계적인 시야를 보여준다. 습근평주석은 방문기간 여러차례 “중국꿈”을 천명했다. 중국꿈은 단지 중국 하나의 국가의 꿈이 아니라 세계의 인식을 받아야 하며 세계꿈과 서로 겸용되며 서로 련결된다.
외교전략으로 볼 때 중국은 여전히 전방위적인 외교전략을 펼치는것을 견지한다. 대국외교, 주변외교, 발전중국가외교 다변외교 4대 전략포치는 4차례의 방문가운데서 충분하게 체현되고있다.
《인민일보해외판》(2013년 10월 08일 제01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