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론평원: 명절문화의 새로운 풍조 조성해야
2013년 10월 11일 14:2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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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문앞에 생화가 적어졌고 시민광장에 공연이 많아졌으며 고급식당에 공무용차량이 없어졌고 일반 군중이 주역으로 되였다.” 황금주간이 끝나면서 누군가가 이렇게 올해 국경휴가기간의 새로운 기상을 총화했다.
근검, 친민, 환락은 올해 국경절기간 문화의 주류 기조로 된것만은 확실하다. 북경 천안문광장의 주꽃바구니는 낡은 비단으로 꽃잎을 만들었고 강소 회안에서는 미식문화절 개막식와 야회를 취소, 식당에서는 “문명식탁”행동이 계속되고 백화에서는 과도하게 포장한 선물들이 팔리지 않고 있다… 정부부문에서 힘써 창도하고 몸소 행동하니 광범한 군중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이런 새로운 명절문화의 새 풍조는 상하의 격동과 함께 점차 형성되여가고있다.
스타를 비기고 사치함을 비기고 겉치레만 하는 경축방식은 단조롭고 허무하며 복잡하기만 한데 이것이 곧 군중들이 가장 싫어하는 체면공정이다. 공금으로 떠벌려 먹고 마시고 사치품을 선물하는것은 랑비를 조성하고 부패를 자생시킨다. 금방 지나간 추석과 국경 두 명절이 충분히 증명하다싶이 “네가지 기풍”을 엄격히 통제하고 절약을 엄하게 실시해야만 명절 분위기가 개변될수 있고 경축방식도 전변을 가져올수 있으며 문명향상의 명절문화가 풍조를 이룰수 있다. 동영상 강의, 인터넷열람 등 새로운 미디어 활동으로부터 대중을 대상으로 한 문화전람, 연예카니발에 이르기까지 사실이 증명하다싶이 명절의 돈주머니를 조이는것은 오히려 명절활동이 더욱 다양화의 방식으로 나가게 하고 있으며 더욱 풍부한 내포에 힘을 넣게 하고있으며 명절의 인문적 의의와 문화적 함의를 두드러지게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