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중국-뽀르뚜갈어권 국가경제무역협력포럼 제5차 장관급회의 참
석함과 아우러 기조연설 발표
2016년 10월 12일 13:5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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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문 10월 11일발 인민넷소식: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11일 오전 오문에서 중국-뽀르뚜갈어권 국가경제무역협력포럼 제5차 부장급회의 개막식에 참석함과 아울러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카보베르데 총리 실바, 기니비사우 총리 바시로 드자, 모잠비크 총리 도로사리오, 뽀르뚜갈총리 코스타와 앙골라, 브라질, 동티모르 등 나라 정부 대표들이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을 발표했다.
리극강총리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뽀르뚜갈어권 국가경제무역협력포럼은 언어문화를 뉴대로, 경제무역협력을 주제로, 공동발전을 목표로 삼고 오문의 독특한 우세와 플랫폼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중국과 뽀르뚜갈어권 국가의 련계를 강화하는데 대하여 이미 그리고 또 앞으로도 계속 중요역할을 일으키게 될것이다. 중국과 뽀르뚜갈어권 국가들은 각자의 장점을 갖고있으며 또 모두 국제항운 대동맥에 자리잡고있어 중국측의 “일대일로”협력창의는 많은 뽀르뚜갈어권국가들의 발전전망계획에 고도로 부합된다. 중국은 뽀르뚜갈어권국가들과 함께 더욱 튼실한 경제무역관계를 공동으로 구축하고 손잡고 서로 다른 사회제도, 발전단계, 문화배경 나라들의 친선협력의 본보기를 수립할 용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