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 11월 28일 인민넷소식(기자 리만 두상택): 현지시간으로 11월 28일 저녁, 에스빠냐를 국빈방문중인 중국국가주석 습근평은 에스빠냐 국왕 펠리페 6세가 마드리드 왕국에서 마련한 성대한 환영연회에 참석했다.
저녁 8시경, 습근평과 부인 팽려원은 마드리드왕궁에 도착했으며 펠리페 6세 국왕과 레티시아 왕후가 열정적으로 영접했다. 량국 정상 부부는 악수하고 기념촬영한 뒤 환영연회에 참석한 중국과 에스빠냐 량국 래빈들과 일일이 악수하면서 서로 문안했다.
금빛휘황한 연회청에는 손님과 벗들이 자리에 가득했으며 성대하고도 열렬했다.
환영연회가 시작되여 악대가 중화인민공화국 국가를 주악했다. 량국 정상은 각기 축사를 드렸다.
펠리페 6세 국왕은 먼저 에스빠냐 국가, 정부와 인민을 대표하여 습근평 주석을 열렬히 환영했다. 펠리페 6세 국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에스빠냐와 중국의 우호력사는 력사가 유구하다. 수교 45년래 량국은 시종 서로 존중하고 서로 신임했으며 공동으로 발전했다. 당면 에스빠냐와 중국 관계의 발전추세가 량호하고 전망이 밝다. 량국 각 령역의 래왕이 날따라 긴밀해지고 인민들의 서로간의 문화에 대한 흥취가 날로 짙어지고 있다. 량측은 한결같이 다자주의와 자유무역을 지지하고 기후변화 대처, 아프리카발전 지지 등 문제에서 립장이 비슷하다. 습근평 주석의 이번 에스빠냐에 대한 방문은 에스빠냐와 중국 량국인민의 두터운 우의를 구현했고 또 에스빠냐와 중국 관계발전의 풍성한 성과를 보여주었는데 이는 하나의 새롭고도 중요한 리정표로서 반드시 에스빠냐와 중국 관계를 새로운 발전단계에로 추동하여 더욱 높고 더욱 먼 미래에로 나아가게 할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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