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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11월 4일발 본사소식(기자 조령연): 기자가 4일 공청단상해시위에서 알아본 데 의하면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5일 개막되며 5438명의 수입박람회 자원봉사자들이 전부 맡은 바 일을 수행하면서 수입박람회에 조력하고 있다고 한다. 그중 96%의 자원봉사자는 각 대학교 대학생들로서 이번 수입박람회 자원봉사대오의 주력군이다.
소개에 따르면 수입박람회 자원봉사자들은 이에 앞서 한동안 시운행 실습교육을 받았다. 각 용인단위의 사업요구에 따라 선후로 구체적이고 상세한 일터양성훈련, 현지답사, 실무준비 등 실제훈련사업을 전개했다. 이와 동시에 자원봉사자봉사팀은 일상연습에서 각 단계에 대비해 반복적으로 연습하면서 부단히 조치를 최적화하고 보장 및 교류 기제를 구축했다. 특히 교통, 음식, 통신 등 보장사업에 대비해 여러번 전과정 연습을 조직했고 연습정황에 근거하여 자원봉사자 부서설치와 자원봉사자 안내도표설계를 점차 최적화하여 시운행사업의 질서와 효과성을 확보했다.
이번 수입박람회를 잘 진행하기 위해 공청단상해시위를 주체로 하여 국가전시쎈터(상해) 주변지역과 교통중추, 상업권, 호텔, 관광명승지 등 곳에 315개 도시자원봉사소를 설립하여 같은 시기에 상해 전시의 250개 도시자원봉사대오와 함께 봉사를 전개했다.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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