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야당 8명의 국회의원이 26일 독도를 방문했는데 이는 일본측의 항의를 받았다. 독도는 일본에서 ‘다케시마’라고 불리운다.
여러 당파 의원들이 함께 있는 이 단체는 한국 최대 야당인 자유민주당 의원, 국회 전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 라경원이 인솔하고 있다. 당일 오전 그들은 한국 해경이 독도에 설립한 경비시설을 시찰한 후 독도 수호인원들을 위문했다.
라경원 등 사람들이 소속해있는 이 단체는 독도주재 한국측 해경을 지지하는 데 그 취지를 두고 있다. 지난번 독도 방문은 올해 8월에 진행되였고 이후 국회는 독도 경비시설 수리와 업그레이드 개조에 지원금을 하달했다.
이번은 10월 22일 국회교육위원회 여야당 의원 대표팀이 방문한 이래 한국 의원들이 두번째로 독도를 방문한 것이다.
일본정부는 외교경로를 통해 한국측에 항의를 표했다. 일본 외무성 아시아주대양주 국장은 일본주재 한국대사관 2등 공사에게 일본은 한국 의원의 독도 방문을 ‘완전히 용납할 수 없다’고 표시했다. 한국주재 일본대사관 총무 공사는 한국 외교부 동북아국 국장 김용길에게 강렬한 항의를 표시했다.
한국과 일본의 관계는 근일 긴장상태를 보이고 있다. 한국정부는 21일 한일 ‘위안부’ 협의에 근거하여 설립한 ‘화해와 치유 기금’ 해산을 선포했고 일본은 이에 불만을 표했다. 10월말, 한국 최고법원은 일본 최대 강철련합기업인 신닛데츠스미킨스테인리스에 제2차세계대전기간 일본에 강제징용된 한국 로무인 4명에게 배상할 것을 요구했다(인민넷 조문판 번역).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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