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개 미국 업계협회, 백악관서 중국과의 무역분쟁 해결 촉구
2018년 11월 29일 15:14【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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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톤 11월 27일발 신화통신: 미국 근 150개 업계협회는 27일 미국 대통령 트럼프에게 편지를 보내 이번주 아르헨띠나 20개국 집단 정상회의 기간 중미 지도자 회담의 기회를 빌어 중국과의 무역분쟁을 해결할 것을 촉구했다.
근 150개 업계협회를 대표하는 로비단체 ‘자유무역 지지 미국인련맹’은 편지에서 트럼프가 중미 지도자회담의 기회를 빌어 중국과 협의를 달성할 것을 희망했고 올해 중국에 대한 관세 추가징수를 철수하며 진일보 승화된 관세조치 계획을 포기할 것을 촉구했다.
“수백만명의 미국 농민, 기업주, 회사, 로동자와 가정이 모두 협의 달성을 희망하고 있다.” 련맹은 중국에 대한 무역분쟁을 해결하는 것은 미국의 국제경쟁력 유지, 미국 경제성장과 취업지지에 ‘아주 중요한’ 작용을 한다고 표시했다.
이 련맹은 관세 추가징수 조치는 미국 농민과 농장의 해외시장에서의 경쟁기회를 감소시켰고 수입을 감소시켰다고 지적했다. 원재료와 완성품을 수입하는 미국회사를 놓고 말하면 이런 거대한 원가는 가격의 상승을 초래하고 취업기회의 감소, 로임 증장이 늦어지고 투자가 감소되는 현상을 초래했다. “무역전쟁의 대가는 미국 경제에 영향을 주고 올해 경제발전을 저애하고 있다.”
이 련맹은 관세는 미국 기업, 공인과 가정에 수개월의 부정적 경제영향을 초래했다고 표시했다. 이 련맹은 9월에 조직한 이래 미국 각 지역에서 활동을 개최하여 현지 기업과 농민들에게 관세 타격을 받은 이야기를 서술했다. 편지에는 또 오하이오주 소매업, 텍사스주 농업, 위스콘신주 조선업 등이 손실을 입은 관련 인사의 언론을 밝혔다(인민넷 조문판 번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