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1월 28일발 신화통신: 기자가 28일 북경 경찰측으로부터 료해한 데 의하면 11월 26일, 북경시공안국 석경산분국에서는 군중신고에 근거하여 북경시 모 주택단지에서 2명의 마약범법자 진모씨(남, 43세, 가수)와 하모씨(녀성, 25세, 무직)를 체포했으며 현장에서 7.96그람의 필로폰(冰毒)과 2.14그람의 대마를 압수했다고 한다. 소변 검사를 거쳐 진모씨는 필로폰류와 대마류 양성반응, 하모씨는 대마류 양성반응을 보였다.
료해에 따르면 진모씨는 국내 유명한 가수이기도 하다. 27일, 한 네티즌이 미니블로그에 그가 마약흡입으로 체포되였다고 폭로했지만 진모씨가 속한 엔터테인먼트에서는 28일 오전 성명을 발표해 진모씨의 류언비어를 퍼뜨린 각종 근거없는 행위에 대해 강력하게 비난한다고 했다. 하지만 28일 오후 경찰측에서 통보를 발표한 후 이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성명을 삭제했다.
현재 진모씨는 마약흡입 및 불법마약소지죄로, 하모씨는 마약흡입으로 모두 행정구류되였다. 이 사건은 진일보 진행 중에 있다(인민넷 조문판 번역).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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